상동임플란트, 임플란트 크라운의 레진 홀은 왜 필요한 걸까요?

2026-07-30 조회수 91

 

 

안녕하세요. 연세퍼스트치과입니다.

임플란트 치료를 마친 후 크라운을 자세히 살펴보면 작은 구멍을 레진으로 메워 놓은 부분을 보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간혹 "레진이 떨어졌는데 괜찮은 건가요?", "임플란트가 빠진 건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주시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상동임플란트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 임플란트의 구조와 레진 홀의 역할, 그리고 관리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임플란트는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임플란트는 크게 세 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집니다.

  • 잇몸뼈 안에 식립되는 임플란트 픽스처(Fixture)
  • 픽스처와 크라운을 연결하는 지대주(Abutment)
  • 실제 치아의 형태를 회복하는 최종 보철물(Crown)

이 세 가지가 하나의 구조를 이루어 저작 기능을 회복하게 됩니다.

 

임플란트 보철은 어떻게 연결될까요?

최종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시멘트 고정 방식(Cement Type)

지대주와 크라운를 치과용 시멘트로 접착하는 방식입니다.

심미성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보철물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분리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철을 재제작하거나 내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에는 제거 과정에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스크류 고정 방식(SCRP Type)

스크류를 이용하여 임플란트와 보철물을 연결하는 방식입니다.

보철을 제거하거나 내부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 스크류를 풀어 비교적 쉽게 분리할 수 있어 유지관리 측면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연세퍼스트치과에서는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고려하여 SCRP 타입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진 홀은 왜 메워 놓을까요?

SCRP 타입의 임플란트 크라운에는 스크류를 조일 수 있도록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치료가 끝난 후에는 이 구멍을 그대로 두지 않고 치아 색과 유사한 레진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이 부분을 흔히 레진 홀이라고 합니다.

레진은 시간이 지나면서 마모되거나 탈락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과 저작 습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레진의 색상은 크라운과 완전히 동일하게 표현되지 않을 수 있으며, 약간의 색 차이가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추후 보철을 제거해야 하는 상황에서 접근성을 고려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레진 홀이 떨어졌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레진 홀이 탈락했다고 해서 임플란트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은 치과에 내원하여 레진을 다시 충전하면 됩니다.

또한 SCRP 타입은 장기간 사용하면서 스크류가 느슨해져 보철이 흔들리거나 탈락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도 임플란트가 빠진 것이 아니라 보철이 분리된 경우가 많으며, 상태를 확인한 후 다시 체결하거나 필요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다만 임플란트 자체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도 있을 수 있으므로 보철이 흔들리거나 빠졌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치과에서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

 


 

임플란트 보철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치료 후 관리도 중요합니다.

처음에는 부드러운 음식부터 적응하는 것이 좋으며,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은 주의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치아와 마찬가지로 치실과 치간칫솔을 이용해 임플란트 주변을 꼼꼼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불편함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보철 상태와 스크류의 안정성, 잇몸 건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세퍼스트치과는 임플란트 치료 후에도 정기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환자분들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동임플란트 치료를 고민하고 계시거나 임플란트 보철의 구조와 관리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현재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관리 방법을 상담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